전 회사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연봉 인상 없이 동결나거나 백만원 올려준적이 있어서 최종 연봉이 연차에 비해 낮은 상태입니다.
이직하려고하니 그 연봉이 발목을 잡네요.
제 희망 연봉을 불러도 그걸 전 연봉 대비 퍼센트지로 계산하면 인상율이 높아보이는거예요.(하도 낮았어서...)
이런 경우에 마음에 드는 연봉으로 조율될 때까지 계속 이직 시도 하셨나요?
지금 한 곳 최종 오퍼받고, 한 곳은 오퍼 기다리고, 두 곳은 최종 면접 볼 예정인데 그 처음 오퍼 준 곳의 수치를 보고 현타와서 여쭤봐요.
열심히 커리어 쌓아왔고 인정 받으면서 일해왔다고 생각했는데 현타가 오네요ㅠ
차라리 전 연봉 안물어보고 그 회사에서의 연차 테이블에 맞게 책정되는게 낫나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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