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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이 퇴사하고싶은 마음은 욕심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남짓 근무를 하고 더이상은 못해먹겠어서 퇴사하겠다 이야기했는데요, 매번 일 터지면 대책을 세우겠다 말만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기획 직군, 첫 직장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직 준비중이고 면접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만, 어디라도 되고 다시 퇴사 하겠다 이야기해도 되겠죠? 마음에 걸리는건 처음에 퇴사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뭔가 어물쩡 넘어가려고 할때 제가 타이밍을 놓쳐서 생각해보고 정리되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못해서 퇴사 안하는걸로 생각하시는게,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ㅠㅠ 제가 맡은일이 꽤 큰 프로젝트라 아마 일주일뒤에 나갈게요 했음 쌍욕을 들을거 같은데.. 어떻게 퇴사해야 별일없이 잘 나갈 수 있을까요.. 퇴사가 처음이라 어렵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ㅠㅠ
곧퇴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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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 한 달차, 전 직장 5년. 경력 이직하려 합니다
현 직장 처우와 업무 환경 등이 아무래도 너무 부족해서 경력 이직 공고 올라와 있는 곳 써보려는데요, 지원서 쓰려는 회사 자소서 양식에 전 직장 퇴사 이유를 묻는 항목이 있습니다. 한 달 다닌 현 회사를 퇴사하려는 이유를 써야할까요, 5년 다닌 전 직장 퇴사 이유를 써야할까요? 저는 당연히 5년 다닌 전 직장을 쓰려 했는데 혹시 합격 했을 때 서류 제출하면 현 직장 다닌 기록도 나오기에… 괜한 걱정이 되네요..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 이직 선배님들 혹은 인사팀에 계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끙쓰끙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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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작년에 이직 결심하고 5~6월에 이력서 대여섯군데 썼는데 이중 정반 서류합격해서 면접 준비하고 면접 보고 두군데는 영어 면접이라 영어 공부하느라 10월까지 더 지원 안하고 면접에 치중했는데 결국은 다 떨어졌습니다. 12월부터 다시 쓰기 시작하는데, 나이, 직급이 다 높다보니 써볼만한 공고도 많지 않고.. 12월부터 4월까지 5개월간 그래도 한 열군데쯤 썼는데 한곳 빼고 다 서탈아니요. 한곳은 먼저 제안와서 이력서 보내고 면접 보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인거 보니 탈락인것 같고.. 작년에 열심히 썼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들고.. 내가 눈이 너무 높은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 연봉 낮추고 대우 낮춰서 가고 싶진 않네요. 외벌이다보니.. 오늘도 리멤버랑 링크드인, 잡코 서치해봤는데 쓸 곳이 없습니다. ㅠ.ㅠ 프로젝트 고생했다고 윗분들이 오늘 저녁 사준다는데 솔직히 가고 싶지도 않네요. 사람 갈아 넣고서 밥 한끼 사주고 퉁치려고..? 회장한테는 칭찬 받았다며..
오춘기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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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배님들 사회란 원래 이런 건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총 경력은 만 3년, 이제 4년차로 직급은 대리(2년차) 입니다. 최근에 이직한 회사에 불만이 많아 원래 세상이란 이런 것인지... 이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되는 건지 도무지 판단이 안서서 글을 올립니다..ㅠ 이직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으며, n00명 규모의 중소회사입니다. 이직 전에는 100명 미만의 소규모 회사에서 근무하여 이런 큰 규모의 조직은 처음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우선 제 불만은 크게 아래 3가지 입니다. 1) 일이 없습니다. 2) 하급자에게 진행상황 미공유 3) 아이디어 탈취 첫 번째, 일이 없습니다. 일이 없다보니 제 능력을 보여줄 기회도 없고, 권한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직한지 3개월 쯤 되었는데 아무리 수습기간이라고 해도 일이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습니다. 다른 팀원 분께 슬쩍 물었을 때 다른 팀원 분들도 업무가 없구요.. 바쁜 시기가 따로 있기는 하다는데, 그래도 평소에 일이 이렇게 없는데 굳이 이 많은 인원들이 왜 필요한가 싶습니다. 면접과 입사 후 팀원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가 기존 TO가 있어서 뽑혔기보다 특정 분야에 대해 경력이 있는 인력을 구한 것인데 현재 그 분야의 업부가 거의 없고, 그 분야의 일이 진행될지 여부 조차 모르는데 제가 도대체 왜 뽑힌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과 성장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 제가 원하는 분야를 할 수 있고, 야근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사하였는데요. 그런데 막상 입사해보니 면접 때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던 분야에 대한 일은 거의 없고, 조금 있다 하더라도 제 사수인 과장님께서 전부 일을 처리하시는 상황입니다. 과장님이 일을 처리하시는 것 보면 정확히 이해하고 하신다기보단 우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아니구요.. 기존 팀원들이 하던 업무를 나눠서 하고 있기는 한데 팀 전체적으로 업무량 자체가 적어 제 성에 차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일을 계속 한다면 제가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더 다니면 업무량 뿐만 아니라 기회도 생길까요? 참고로 저희 팀 과장님들+팀장님이 거의 10년 동안 지금 회사에서 같은 팀으로 계셔서 좋은 기회가 생기더라도 팀장님께서 과장님들께만 일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건 어디나 똑같겠지만요.. 두 번째, 하급자에게 진행상황 미공유 우선 메인 프로젝트 진행 시 회의 자체가 팀장님+과장님들과 상급자분들(국장님, 본부장님 등)만 참여를 하십니다. 이후에는 과장님들께서 "~~가 필요하니 만들어와라." 지시만 있습니다. ~~ 내용을 작성해서 전달드리면 그 내용이 최종 파일에 들어갔는지, 완성본 공유도 없고 피드백도 없습니다.. 이게 보통 회사에서는 당연한 건가요? 저는 회의에 참석해서 왜 ~~라는 내용이 필요한지, 어쩌다 이 이야기가 나온 것인지 맥락을 알고싶고 (그럼 제가 지시하신 ~~를 작성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 필요한 방향성 자체가 맞는지, 아니라면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하고 싶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조직 자체가 작다보니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사원들도 회의에 참석해서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회의하면서 제가 의견도 낼 수 있어서 성취감도 들고, 효능감도 만족이 되어 업무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에선 이런 것들이 전무하니 제가 업무를 주도적으로 한다기보다 정말 시키는 것만 하는 부속품처럼 느껴지고 비약이겠지만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세 번째, 아이디어 탈취 저희 팀이 인원이 많은 편이라 평상시에는 팀 내에서 2인 1조로 나누어 업무를 진행하는데요. (온고잉 업무) 큰 프로젝트에는 TF팀으로 기존 조와 상관없이 팀 내에서 인원을 섞어서 업무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TF팀 때 제가 냈던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이걸 다른 조인 과장님이 본인 온고잉 업무에 적용을 하셨더라구요. 엄청난 아이디어는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시장조사와 이직 전 경력을 통해 저희 팀 메인 프로젝트를 위해서 저도 평상시 온고잉 업무에 제안하지 않고 메인 프로젝트에 적용하고자 제안했던 부분인데, 그걸 쏠랑 본인 온고잉 업무에 적용을 하신 걸 2~3주가 지나고 알았습니다. 메인 프로젝트에 제가 제안한 내용이 들어갔는지 피드백도, 완성본도 공유해주시지 않았으니까요. 보통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고 상사에게 보고할 필요도 없는 일일까요?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지 않은 저한테는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충격입니다.. 이런 작은 아이디어도 자기 아이디어인 양하는데 너무 얌체 같아서 화가 나고, 팀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사기도 떨어지네요.. 제가 입사 후 첫 달은 첫 달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요. 갈수록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부분들이 많아서 정말 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ㅠㅠ 말이 정말 많이 길어졌는데요. 이런 일들은 보통 회사에서 다 있는 일이니 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좋을지, 문제가 많아보이는 조직이니 이직을 권하시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미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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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전후로 다른 상황..
안녕하세요..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이직하고 싶었던 기업에서 제 포지션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와 지원을 하였고 서류탈락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후 채용이 안되고 있었는지 계속해서 같은 포지션의 공고를 마감일 이후 새롭게 올리더라구요 그 사이 저는 개명신청에 대한 허가가 났구요(최초 지원 전에 신청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바뀐 이름으로 정리를 하고 채용플랫폼도 모두 변경하였습니다. 근데 그 후 해당 기업에서 포지션 제안이 왔고(지원했던 플랫폼과는 다른 플랫폼) 이력서나 스펙은 수정된것 없이 그대로였습니다. 당연히 가고싶던곳이기에 수락을 눌렀더니 메세지로 온 답변은 이전 이름으로 지원했던 내역이 확인되어 앞으로의 절차 진행은 불가하다 하더라구요.. 이력서나 스펙의 변함이 없었는데 이름이 달라서 서류탈락과 오퍼제안이 나뉜다는것이 이해가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zolko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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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원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밤늦게까지 2,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 자리… 다음날도 출근해서 일정 소화해야 하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인데ㅠㅠ 다들 피곤해하시면서 집가고 싶어하시는데 보스가 안 일어나시니 억지로 앉아계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아무도 원치 않는것 같은데 회식은 대체 왜있는걸까요..?
명랑한물떼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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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의 근무태도
공공기업이고 부서장입니다 경력직 신입사원을 어렵게 채용해서 지금 5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그냥 골때리네요 시보 3개월째는 그냥 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배우려는 자세는 보여서 그닥 맘에 안들었지만 공공기관 특성상 사람 하나 받는게 너무 어려운 지경이라 팀원들도 일단 지켜보시지요 하길래 정직채용이 가능한 점수 부여하고 업무를 시키고 있는데 흠 정직원 전환되자마자 태도가 돌변하네요 1. 꿀빨러 왔는데 존나 빡세네 란 말을 다 들리게 공공연히 하고 있고 2.본부장님이 정직원 전환 기념 저녁자리 마련해 할만합니까? 물어보니 여기 온걸 후회한다 생각했던 거랑 넘달라서 별로 재미없다 라고 대답해 본부장 멘붕오게 하고 3.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뭐든 간단히만 하려고 하고 일종의 편법으로만 업무를 하려하고(본인이 추후 업무량이 늘어날거 같으면 이상한 논리로 좀 어이없는 기안문 작성을 함) 4. 부서장인 내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시킨다고 그 업무 못한다 해서 모가 부당할까? 물어보니 왜 본인이 한번도 안해본 업무 시키냐고 그게 부당한 업무지시라고 (그럼 우리 업무중 해본건 몬데?하니 막상 해본거 없다라고 .... 5. 잘 몰라서 업무추진도 안되고 시간이 촉박해서 부서장인 내가 기안문과 문서 만들어 이대로 일단 진행해 하면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막 바꾸어 버리고 지가 다시 만든건 도저히 나갈수 없는 문서가 되있고. 그래서 지가 원하는대로 업무분장 다 바꾸어주었는데 업무처리는 여전히 형편없는 수준에 기안을 제날짜에 맞추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죠 뭐 어떻하냐고 ...업무가 많은거지 제가 못하는건 아니라고 사람을 더 뽑는게 맞을거 같다고 하.정말 6. 입사전 타부서원들이 수년간 기진행했던 업무들은 다 맘에 안든다고 다 뒤집고 있고 근데 더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7. 특근 달고 근무시간 준수 안하고 나가서 안들어오고 (세번 걸림)정규시간에 특근 달고 당당히 주40시간만 하면 되는데 왜 문제냐? 6시에 나와 3시에 가고 (숙소 가서 쉬다가 나오는걸 본 사람이 다수) 8. 자기가 하는일에 부서장이 손보고 수정하고 재작성 지시하면 월권행위라 생각하고 잘못됨 지가 책임지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논리나 내세우고 끝까지 지고집 부리면서 수정지시해도 죽어라 안고치고 찔끔 고쳐서 다시 기안하고 재작성 지시하면 또 찔끔만 수정해서 다시 기안 올리고 난 다시 재작성 지시하고 9. 대화자체가 안되고 흠 대화를 하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30프로도 못 알아듵음 (모든 부서원이 동일한 느낌) 10. 대충 이정도네요 업무능력은 객관적으로 현저히 떨어지고 잘못된거 바로 잡아줘도 안듣고 고집부리고 타직원들의 의견은 다 무시하고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항의 전화 수시로 들어오고 근태 지 멋대로 하고 대화 안통하고 부서장 지시에도 끝내 지고집 부리고 월권이라고 항변하고 감사실에서도 근태관련해서는 인지하고 주목은 하고 있지만 해고시킬 명분까지는 아니고 마땅한 방법이 없다 ...라고만 ㅠ 하 정말 직장생활 28년중 이런 직원 처음이네요 모든 타부서에서 저친구 업무협의차 보내지 마라고 한두번 대화하면 다들 저거 또라이네 이소리 나오게 되고 하 어찌할지? 참 난감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내가 먼저 그만두고 싶을 지경이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친구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8년 직장생활동안 여기가 9번째 직장이네요
희망으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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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지로 심하게 멘탈 나가네요.
이제 2년차 팀장입니다. 말 그대로 윗상사의 쪼임과 무시 갈굼이 있고, 아래 직원들은 저를 신뢰하지 않고 은근 무시하네요. 멘탈이 한번 무너지니깐 다시 돌아오지 않고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주변에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사무실에 앉아있는것 자체만해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정말 회사생활하면서 이렇게 힘든적이 없었습니다. 이 또한 과정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러기에는 제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모든걸 다 내려놓고 몇달 쉬고 싶네요. 물론 팀장 자리도 지금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고 감정이 통제되지 않습니다. 실패라고 쉽게 포기한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저에게 맞지 않는 자리라면 내려놓는것도 용기인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whdydglt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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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회사 이직 적정연봉
안녕하세요. 제가 컨설팅펌은 처음이라 적정 연봉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컨설팅펌의 경우 이직하는 분들이 많아서 연봉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어느정도의 표준은 있을 것 같은데요. 경력 8년차 기준(만 경력 아님) 보통 어느정도가 적정 선이라고 보면 되나요?
월급좀더줘요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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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입사 나이의 중요성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사기업에서만 일하다 문화예술 공공기관 이직을 몇차례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면접에서 낙방하였어요 서류 필기는 무탈한데 과거부터 공공쪽은 계약직도 인턴도 정규직도 최종에서 항상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일단 제가 대학원도 다니고 하다보니 30대 초반부터 지원을 시작했고 현재는 37살이예요 면탈이 나이 때문이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려운데 제 착각일까요? 다대다면접을 보아도 뚜렷하게 두각이 드러나는 친구들은 사실 별로 못봤어서요 물론 서류상으로는 블라인드입니다만...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느낌에... 괜시리 블라인드 믿고 헛꿈꾸지 말고 포기할까 싶네요 1. 여자 37살 (미혼) 공공기관쪽으로 자격증 스펙 보완해서 올해내년 재도전한다 블라인드 채용이고 노력하면 분위기 잘 적응할 수 있다 2. 아니다 공공기관 뽑히기 어렵고 들어가서도 나이 때문에 힘들다 석사와 경력 등 버리고 9급 공시봐서 안정적으로 간다 (남친도 공무원이라 부부 공무원 생활하면 라이프스타일은 잘 맞을 거 같아요)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30-40대 인생 혜안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heyda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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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을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신입 마케터로 성장하는 3개월 차 새싹(?)입니다. 최근 계속된 하복부 통증 및 소화불량으로 참다가 병원에서 스트레스성 진단을 받아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현재도 배가 콕콕 쑤시는데 다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 및 예방 하는 지 궁금합니다. 또한, 컨텐츠 글로 인해 매 주 주말동안 글을 작성하는데 마케팅 종사자분들이 계시다면 원래 주말도 컨텐츠 작성 및 채널 댓글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건지 궁금 차 문의드립니다!
단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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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의절했는데 결혼한다고 얘기해야할까요?
가족들이랑 의절하고 지낸지 6년 되었어요. 남친이랑 당장 결혼하겠다는건 아닌데 결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근데 나중에 가족들한테 남친이랑 결혼한다는 얘기를 해야되나 싶어서요. 남친이랑 인사하러 안 가도 되겠죠? 사실 마음 같아서는 제 결혼식에도 안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화촉점화 안 해도 되고 아빠 손잡고 입장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제 인생에서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추가 질문)) 혹시 기혼자분들 결혼식할 때 화촉점화 중요한가요? 요즘 신부 입장할 때 혼자서도 하는 추세라지만 화촉점화 생략하는건 없었던거 같아서요. 남친 어머님도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설령 하시게 되더라도 혼자 하시게 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결혼식에 대해 잘 몰라서 이것저것 여쭤보게 되었네요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포슬포슬산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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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ㅠ
대표,이사,실장 그리고 디자이너(글쓴이) 이렇게 있는 소규모 회사입니다. 막 커가고 있는 회사여서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는데 저는 여기가 첫회사인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대표는 디자인을 전공해서 디자인 지식이 있고 실장은 크레이티브디렉터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대표는 실장이랑 소통하며 작업을 하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실장은 그냥 예뻐 보이는 결과물을 그만이다 이러면서 감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이뻐보이면 문제가없죠.. 정 아닌거 같은거는 의견 표출을 제가 합니다. 하지만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며 로고 위치 크기 까지 정해주며 프젝을 진행합니다.. 더나은 방향을 제안드려보지만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합니다. 그리고 대표컨펌에서는 결국 빠꾸먹는데 옆에서 실장은 왜이렇게했냐..이럽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제가 제안한 방향보여드리고 컨펌이 되는경우가 100에 수렴하는데 옆에서 실장은 자기가 말한대로하니까 되지않냐 이러네요.. 대표앞에서 너무 다른 실장님.. 누구에 맞춰야될까요..?
디린이0724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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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 통보 전 퇴사했을 때
안녕하세요. 우리회사 연봉 계약기간은 3월~다음해 2월 입니다. 그리고 연봉 인상률은 당해 업무평가에 따라 S부터 D등급까지 정해지고 해당 등급에 따른 연봉 인상률은 하반기인 7월에 인상률을 확정지어 일괄 통보하는 형태입니다. (기간에 따른 차이는 소급진행) 제가 이 회사에서 퇴사예정인데 이 상승한 연봉인상률을 (대략 5% 예상) 반영하기 이전이라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근데 저는 이미 작년 성과평가 등급이 확정되어있고 연봉 인상분은 7월에 인상률이 확정된다면 퇴사 이후라도 회사에 청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급여만 차이나는게 아니고 퇴직금, 연차수당 등 바뀌는 금액이 있을 텐데요..
볼펜똥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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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회사보다 연봉 낮은 6개월 근무 이력 적어야할까요??
연봉이 400높은 B회사를 2년 재직 퇴사 후 A회사를 6개월 근무 후 퇴사하고 현재 쉬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직할땐 전회사 연봉기준으로 측정되어 A회사를 이력에서 지우고 취준을..하고 있는데요 (프리랜서 외주일을 실제로 하며 프리랜서 기간으로 적어놨어요) 그런데 어찌보면 공백기가 반년으로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서요 일단 A회사를 적고, 연협할때는 어쩔수없이.. A회사 기준으로 이직을 해야할지ㅜㅜ 지금 처럼 프리랜서로 두고 B회사 기준으로 연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번주부터 백수라 괜히 조급해지네요..
ooyyeiiq
은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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