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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기획을 잘 못해요.
새로 오신 분인데 구체적으로 업무 계획/기획 전반적으로 잘 못 세우십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는 있는데 계속해서 이렇게 업무 진행하면 좀 힘들 것 같은데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래 일반적으로 팀장 역할은 제너럴하게 여러개 할 줄 알고 지휘/지시하면서 구체적으로는 세우지는 않는 것일까요? 팀원은 2명입니다.
열정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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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들께
나이는 40초반입니다. 현재회사 연봉4천2백/중소/플라스틱사출 8시출근 18시퇴근이지만 업무특성상 칼퇴불가하고 18시반~19시퇴근/직무는 SCM 체계가없음/팀장이 일욕심이 많음 이직회사 연봉4천3백/반도체장비/중소 8시출근 17시30분퇴근/ 일없으면 칼퇴하자는분위기 직무는 기술영업/출하관리 멀리봤을때...어떤선택이 후회를 덜할까요?
킬러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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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분위기 조져서 힘들다
ecm 쪽인데 걍 rm은 pm 욕하고, pm은 rm 욕하고 정신 나갈 거 같다.. 답답하네요.
liiilli1
동 따봉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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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직원의 업무태도 어디까지 봐줘야 될까요??
보통 평소에 어떻게 했냐에 따라 똑같이 지각해도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일 엄청잘하는 신입이 있습니다. 올해 2년차인데 신입이 잘해봐야 얼마나 잘하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20년가까이 업무상 부딪힌 주니어가 1000명 있다고 치면 그중 최소 3등 안에 듭니다. 실무가 완벽깔끔한건 당연하고 조금만 같이 일해보면 임원감이라는걸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겨우 2년차인데도 불구하구요. 근데 이친구가 지각을 자주합니다. 거의 한달에 3번정도요..5분에서 10분정도 지각 자주하고 클라 만나는 외부 미팅말고 내부 미팅이 있을때도 지각해서 늦게들어온적이 꽤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일단 9-6 깔끔하게 하고 야근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지각 말고 다른 업무태도는 흠잡을것이 없어요. 이 친구가 원래 극도의 야행성이고 군대에서도 행군이고 유격이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었다하는 친구입니다. 병장때까지도 기상나팔에 적응을 못했데요.. 흔히 일잘하면 지각 좀 해도 봐준다고 하잖아요?? 좀 뭐라 하고 싶은데 어쨋든 성과가 top of top이니 계속 봐주는게 맞을까요?? 지금까지는 딱히 뭐라 한적 없습니다
투자로은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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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팀장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회사에서 팀장을 달고 일 한지 이제 3년차가 되어갑니다. 팀원은 다섯 뿐인 팀장이지만… 점점 갈수록 팀원들이 본인들의 짜증을 뱉어내는 쓰레기통이 되어간다는 느낌… 이야기를 해 보면 팀장은 당연히 그걸 받아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친한 형처럼 오빠처럼 다가가려고 격의없이 대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미칠만큼 후회가 됩니다.
뤀뤀1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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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력서를 잘 못씁니다ㅠ
경력을 있어보이게 뭔가 포장을 잘 못하는데, 한건 많고, 성과도 좋아서 매번 회사를 다닐때마다 인정받고 압도적 성과를 내긴 합니다. 근데 왜 제 이력서는 못쓸까요.. 하 이직 너무 하고싶고 알아보는 회사들에서 확실히 좋은 성과를 보여줄수있는게 보여도 서류에서 탈락합니다ㅠ 혹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ㅠ 크몽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까요?
될놈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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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뜰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 아이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지금 전기차 충전소는 단순히 충전에만 초점을 두고 충전하는 동안 운전자를 멍하니 기다리게 만들죠. 찾아보니 이 충전 시간이 아무리 급속 충전을 해도 20-60분이고 완속충전시에는 무려 6시간이나 걸리더군요. 그럼 이 공간을 그냥 주차장처럼 칙칙하게 그냥 두고 운영하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충전하러" 가는 공간이 아니라 즐기러 가는 공간으로 만드는 거죠. 사람들이 굳이 찾아오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만드는 겁니다. 복합 문화 체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죠. 뭐 간단하게는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곁들여도 좋고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붙인 팝업스토어를 붙여서 충전하는 동안 아이쇼핑을 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임대료나 수수료 등 추가 수익이 오히려 충전 수익보다 많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죠. 좀 더 규모가 커지면 키즈카페나 멀티플렉스같은 영화관, 실내 놀이공원, 체험시설을 크게 만들고 지하에 대형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고 완속 충전하는 6시간 동안 자유이용권 판매를 유도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진짜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수익모델이 생기는 거죠.
로디르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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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으로 하는 것이 PE 가면 해소가 가능할까요?
현재 리서치 업무를 보고 있는데, 시장에 대해서 점점 현타가 많이 옵니다 여기는 약간 연예인처럼 제 말이 다 맞는듯이 떠들어야하는데 학부생 나부랭이가 조금 공부했다고 아는듯 떠들고 있고 그걸 또 다들 진짜처럼 받아들여주는 상황이 좀 현타가 많이 옵니다 혼자 얄팍하게 공부해서 혼자 얄팍한 판단을 하는데 틀려도 제가 틀렸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딥하게 펀더를 판다고 해서 그게 주가에 반영이 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펀더멘탈에 대해 깊고 진지하게 대화할 사람도 많이 없고 텔레방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애널리스트의 가치 제시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기 있다보면 스스로 발전하기보다는 위스퍼나 쫓아다니고 일정관리나 따박따박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어린나이에 돈도 많이 주고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들어주시는 분들도 많고 공부하고싶으면 대표님들도 어리고 모르는 저를 가끔 만나주시고 해서 처음에는 이 직업에 보람을 많이 느꼈었는데 현재는 비교적 연봉이 가벼운 지금 보다 합리적이고 펀더멘탈이 의미가 있는 시장에서 더 똑똑하신 분들과 함께 팀에서 배우는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직장에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pe로 직업을 옮기면 제 답답함이 해소가 될까요?
동구란동구밭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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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기업 10년차 (만9년) 재직중이고 Finance 담당하고 있습니다. 4년제 교육대학교 졸업했는데, 교생실습 중 제 갈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졸업 후 영어 및 회계 공부해서 29살에 늦게 취직을 했어요. 비전공인게 자꾸 약점인 듯 하여, 경영대학원에서 회계세무 전공으로 석사 졸업도 했습니다. 2015년 입사 시 전체 직원은 1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회사가 성장하여 5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finance 업무는 그때나 지금이나 저 혼자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스멀스멀 직원수가 늘었는데 업무량도 이미 스멀스멀 늘어나서 근무시간 내 일을 못 끝내는 날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 month end closing 을 비롯하여 원천세 신고, 부가세 신고, 연말정산, 급여, credit collection 등등 돈 관련된 모든 일은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 구조상 한국지사 finance는 어느정도 적정 수준만 유지하려는 것 같고, 중요한 포지션 예를 들면 finance controller 같은 포지션은 본사에만 두는 것 같습니다. 이제 10년차가 되고 나이는 38이 되었는데, 저는 회사 조직상 위로 나아가지 못하고 더 상위 레벨의 일을 부여받지도 않고 그냥 계속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 같고, 시장에서의 제 커리어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늦은 나이지만 AICPA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외국계 기업 근무하시면서 USCPA 취득하신 분들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취득하신 후 업무 scope 이나 연봉과 같은 처우 등등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빠힘내세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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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꼰대인가요..?
회사는 대기업이고 사무직원으로 채용된 여자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팀 막내입니다. 그런데 몇달전 채용된 사무직원분이 자꾸 회사에서 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이상행동을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눈감고 있기는 일상이고, 컴퓨터로 연예인 뉴스기사 보기, 요리 블로그 보기 등... 물론 업무가 많지 않아 심심한건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가 책읽기까진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조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눈감고 고개돌리고 턱괴고 있는것도 이해를 해야되는 부분일까요? 제가 물론 사장도 아니고 똑같은 일개 직원입니다. 그치만 회사생활은 혼자하는게 아닌데 기본은 지키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뭐라 하자니 제가 꼰대에 나쁜사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불편한말 꺼내기 싫고.. 그치만 옆자리라 신경 안쓰기도 어렵고.. 업무 자체는 주어진 일은 잘 하고 있는 편입니다.(보직상 일을 찾아서 하긴 어렵지만 시키는 일은 곧 잘 합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경험단이나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뉴비12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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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년미만 재직후 재이직(투표)
1년미만 재직후 재이직 준비합니다만 1년미만 재직에대한 내용을 이력서에 쓸지말지 고민입니다. 여러 오빠 언니 형 누나 동생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우리집히어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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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합격해서 미리 합격한 회사에 안갈때 뭐라고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8년차이상 경력입니다. 이직중인상황에 가장 먼저 합격한 A 회사가 있습니다. 최합이후 현재 약 4주정도 지난상황이고 6주차에 입사하기로했는데요, 그사이에 가고싶던곳이 합격되었습니다. 4주가까이 기다려준 a 회사에 어떻게 정중하게 말씀드리면 될까요!?ㅠㅠ
연봉1억해보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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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같은 직군으로 이직 계획 있습니다. 몇달 전 갑자기 좋게좋게 회의 하다가 갑자기 상사 불러 오라더니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뭐 새벽에 일시키는 것, 주말에 연락 오는 것은 당연하구요. 일단 모든 일이든 너무 다급하고 실수하면 큰일이다 큰일 이런 분위기의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들을 만큼 소리지른 그 이후에는 그냥 회사에 정이 떨어져요. 좋게좋게 나가는건 힘들겠지만... 뭐라고 하고 나가야 그나마 조용히 나갈까요...
소리지르지마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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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일을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게임하기 2. 오전 오후 내내 잠자기 3. 내부자료 유출하기 4. 회의시간에 카톡하기 (자판 소리 킨 상태) 5. 업무 홀드 하고 있다가 데드라인 직전에 팀원들에게 떠넘기기 너무 많은데 크리티컬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팀장님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 회사입니다. 팀장님은 지금의 월급루팡 생활이 마음에 든다며 이직 생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월급두배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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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진행중 사라진 공고, 탈락으로 봐야겠죠
안녕하세요 서류 합격하고 과제 전형이 있어 딱 일주일 전에 과제 기한 내에 제출했는데 오늘 제가 지원한 포지션 공고가 내려갔네요. 제출일로부터 딱 일주일인 오늘 과제 전형 결과 메일은 못 받았고 이런 경우 to가 차서 탈락했다 봐야겠죠. 내심 알면서도 가고 싶었던 곳에 서류에 과제까지 열심히 준비했는데 힘이 빠지네요....
weeiedf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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