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번은 불필요한 점에 공감하지만
2, 4번은 정말 친하고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오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꼭 회사사람이 아니라 지인이어도 마찬가지인 내용이라 누구에게 오픈하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BEST동감입니다~
저도 사생활 얘기 절대 안하는 타입이었는데, 안하면 지들끼리 추측해서 소문 만들어내는 레벨의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이직을 했고
이곳에서 저와 똑같은 가정환경에 처한 사람이 먼저 오픈을 해서 속으로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사람에게 처음으로 오픈했습니다. 좋은 사람도 있구나 전 좋더라구요.
물론 그분이 제 얘기만 하고 다닐 수도 있지만, 그럼 뭐 그런가보다 해야죠 ㅠㅋ 그래도 지금 이 순간까지는 그 분 덕분에 이직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구나 하거든요.
굳이 먼저 벽을 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좋은 사람을 못 알아보거든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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