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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팁

아버지 장례식인데 내가 상주가 아니라고?? (여성상주)

외동딸인 나는 상주를 못하고, 우리 남편이 왜 상주를 하죠?🙍‍♀️ 지인의 조문을 갔는데, 사위의 이름이 상주에 올라있는 걸 보신 적 있

지인의 조문을 갔는데, 사위의 이름이 상주에 올라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하지 않으시던가요?


이제는 막내 아들 대신 장녀, 사위말고 딸!

딸만 여럿 있는 집, 또는 외동 딸을 낳아 잘 키운 집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들이 없다고 상주를 사위가 하거나, 사촌 남자형제 또는 어린 장손을 세울 거라고 하는 집들이 있습니다. 꼭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고지식한 옛 관습,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장례 문화도 바뀌고 있어요.

딸도 할 수 있어요

보훈상조를 통해 장례를 진행하시는 고객님들 중에서도 여성분이 상주를 하시는 비율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성이 상주를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아직 다 사라지진 않았어요. 따님께서 전화오셔서 집에 아들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 상담하시는 분들도 아직까지 계십니다.

그럼 저희는 "따님이 상주하시면 됩니다. 따님도 잘 하실 수 있어요.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라고 답변을 해드립니다.

여성은 완장을 못한다는데

보훈상조 고객님들 중 여성 상주를 맡으며, 치마저고리와 머리핀 대신 검은 정장과 완장을 입겠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드립니다.


💡 완장 대신 근로 리본으로 통일해요

최근에는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완장이 아닌, 근조 리본을 착용해요.

근조 리본은 상주와 일반 유가족을 구분하지 않고, 딸과 아들이라고만 적어서 장례의 성차별적 문화를 없애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 더! 여성상주 장례를 준비하시나요?

보훈상조 장례 무료 상담을 이용해 보세요. 여성 상주라고 해서 다를 건 없습니다. 상주의 역할, 장례 준비 과정 등을 무료로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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