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앨리슨&파트너스 올톨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과거엔 ‘노는 물’이 달랐던 선수들이 PR회사에서 각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활약하고 있다. 위기관리 업무에 투입되는 변호사, 기술로 크리에이티브 구현을 고민하는 개발자 출신 AE 등 실제 커리어로 이를 증명해 보이는 사람들과 접촉했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앨리슨&파트너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올톨드라는 조직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 곳곳에서 근무하던 디지털 노마드이자, 20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다. 자유로운 영혼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조직과 완벽 일체감을 드러내는 답변을 보내왔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20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전역의 여러 디자인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해왔고, 앨리슨&파트너스에 합류하면서 런던으로 건너온 지 1년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전문 분야는 브랜딩 디자인과 그래픽 시각화입니다.
앨리슨&파트너스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세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제가 하는 일은 주로 커뮤니케이션팀을 지원해 창의적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 아이디어와 전략을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매우 적극적으로 홍보팀과 협력해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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